캔버스 너머: 리히텐슈타인의 작은 작품을 기념하다

새로운 전시회는 팝 아티스트의 조각 작품을 조명하고 그의 천재성의 또 다른 면을 보여주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대담하고 원색적인 색상, 정면 구성, 만화책의 미학을 갖춘 로이 리히텐슈타인의 그림은 즉시 알아볼 수 있습니다. 팝아트의 아이콘인 그의 작품은 높은 것과 낮은 것을 융합하여 활기차고 폭넓게 매력적이며 매우 재미있는 예술을 창조했습니다.

그림에 비해 리히텐슈타인의 조각품은 상대적으로 덜 주목을 받았는데, 가고시안은 어빙 블룸(Irving Blum)이 큐레이팅한 리히텐슈타인 기억(Lichtenstein Remembered) 쇼를 통해 예술가의 100주년을 기념하며 그의 다른 2차원 조각품에 대한 쇼를 선보였습니다. 이 쇼는 잘 알려진 20세기 예술의 거인의 다른 면을 촘촘하게 큐레이팅하고 매혹적인 모습으로 보여줍니다.

가고시안 감독 스테판 라티보(Stefan Ratibor)는 “조각은 리히텐슈타인의 경력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었습니다. 60년대 초기 폭발이든, 70년대, 80년대, 90년대 전반의 작품이든, 거의 선 조각과 비슷했습니다. 그는 커피잔이든, 사람이든, 초현실주의 인물이든 거의 강철 선에 불과함에도 불구하고 매우 조각적인 것들을 창조했습니다.”

Ratibor는 Lichtenstein Remembered의 의도가 "Roy의 경력 전반에 걸쳐 그와 함께 있었지만 그다지 집중하지 않았던 Roy의 작업 요소를 골라내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Ratibor는 계속해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Gagosian에서] 우리가 하는 일은 예술가의 다른 각도에서 빛을 비추고 그들의 천재성에 대해 더 많은 것을 배우기 위해 다양한 측면을 제시하려고 노력하는 것입니다.” 리히텐슈타인의 조각품은 “매우 중요했습니다. 그의 경력의 일부”.

Lichtenstein Remembered는 Gagosian이 Lichtenstein의 예술에 대해 갖고 있는 풍부한 경험과 전문 지식뿐만 아니라 그의 미망인 Dorothy Lichtenstein과의 장기적인 관계의 산물입니다. 갤러리는 리히텐슈타인과 함께 약 15번의 쇼를 열었는데, 첫 번째 쇼는 1998년으로 거슬러 올라가 Gagosian의 Beverly Hills 위치에서 예술가의 누드를 살펴보는 것이었습니다. 후속 쇼에서는 리히텐슈타인의 중요한 여성 그림, 작가의 정물화, 중국에서 영감을 받은 풍경, 리히텐슈타인이 142 Greene Street에 있는 Castelli 갤러리에서 1983년에 그린 벽화의 거대한 재현을 탐구했습니다. “Larry [Gagosian]은 항상 다른 누구도 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일을 하고 싶어 합니다.”라고 Ratibor는 말했습니다.

Ratibor는 “우리가 함께 작업하는 많은 아티스트의 결과물이 너무 방대해서 모든 것을 포함하는 쇼를 만들 수는 없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대규모 회고전을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 갤러리로서 우리의 특권입니다. 예를 들어 리히텐슈타인의 중국 풍경화나 그의 누드에 대해 무언가를 할 수 있어 그 측면에 대해 깊이있게 알아볼 수 있습니다. 그 일의.”

리히텐슈타인 자신은 "어떤 관점에서든 조각품은 드로잉이 작동하는 방식으로 작동해야 하며 이는 2차원적인 것"이라고 선언했으며, 가고시안 전시회의 작품들은 이러한 미학을 굳건히 고수하고 있어 " 공간에 그림을 그리다”. 그것들은 그림이 생생하게 살아나는 것처럼 보이고, 착시 현상처럼 보입니다. 관객이 다른 곳에서 볼 수 있는 대부분의 조각품과는 확실히 다릅니다. 쇼 카탈로그에 글을 쓰면서 미술 평론가인 Adam Gopnik은 이 작품을 "촉각적이라기보다 광학적입니다. '촉각적'이라기보다는 평면적이며 회화적이며 3차원적이며 전신 조각이라기보다는 결정화된 그림에 가깝습니다"라고 정확하게 설명했습니다.

Ratibor는 “리히텐슈타인의 위대한 천재성은 실제로 매우 질감이 있는 매우 평평한 것을 만드는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거의 평면적인 것들을 조각처럼 만들 수 있습니다. 이 작품의 급진성은 매우 보람 있고 여전히 많은 방문객과 예술가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사실, 이는 전시회 카탈로그에서 "나에게 가장 독창적이고 흥미로운 조각품입니다. 조각가로서 그의 유산이 안전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라고 선언한 예술가 David Hockney에게 상당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조리실 안에 있는 이 작품들을 보면 거의 초현실적인 느낌이 들며, 원근감 있는 선이 공간의 나머지 부분과 일관되게 동기화되지 않습니다. 미술사학자이자 큐레이터인 다니엘 벨라스코(Daniel Belasco)가 말했듯이, 조각품의 “즐거움은 현실 세계로부터의 절대적 소외에서 비롯됩니다.”